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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대전시티즌 신인선수들,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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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에 드래프트를 통해 K리그에 첫발을 들여놓은 대전시티즌의 신인선수는 모두 8명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통영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는 7명뿐입니다.
1순위로 선발한 안현식 선수가 인천의 이동원선수와 트레이드 되었기 때문입니다.
안현식 선수는 1순위로 뽑힐만큼 나름대로 기대를 할만한 선수였지만 이동원의 경험과 그에 따른 가능성을 더욱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으로서도 1순위로 뽑힌 안현식의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었을테구요.
그래서 맞트레이드가 어렵지 않게 성사된 것 같습니다.

은 7명의 선수를 살펴보면 2순위로 뽑힌 곽철호, 5순위로 뽑힌 강선규, 번외로 뽑힌 이겨레, 이철희. 강구남, 권혁태, 김민수 선수입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신인 선수들의 얼굴도 모르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는 신인인 것입니다.
이 신인선수들에 대한 개인적인 인터뷰기사가 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에 올라왔습니다.
10일전쯤에 올라온 기사인데 제가 보고 바로 소개를 했어야 했는데 미루다 이제야 소개합니다.
자세한 인터뷰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커월드에 올라온 신인선수들의 인터뷰도 함께 올립니다.


재 대전에는 신인선수들 외에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영입되었습니다.
아마 통영에서의 전지훈련이 끝나고 시즌 개막을 준비할 때쯤 되면 어느정도 팀을 구성하는 선수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해도 그 때까지 조금은 참아야겠지요.

튼, 이번에 대전에 새로 입단한 신인 선수들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열성적인 팬이 많은 축구특별시의 팀에 입단한만큼 큰 자부심을 느끼고 노력해주었으면 합니다.
신인 선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