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2008 캐치프레이즈 확정 및 기자 모집

조금..
아니, 아주 많이 늦은 소식입니다.
대전시티즌에서는 2008년도의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모에 참여했는데 여러 공모작 중 하나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2008년 대전시티즌의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는 바로 이것입니다.

Exciting Daejeon Turning 2008

위의 캐치프레이즈를 만든 김정현씨는 “선수들은 역동적이고 신나는 경기를, 팬들은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경기를 즐기는 한해, 구단 프런트는 새로운 변화와 고객중심의 마인드로 대전 시티즌이 새출발의 원년으로 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저도 10개나 만들어서 공모에 참여했는데 하나도 뽑히지 않았습니다.
쪼금 아쉽기는 하네요..ㅎㅎ

더불어 대전시티즌에서는 1기 명예기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총 선발인원은 3명으로 취재, 사진, 영상 부분에 각 1명씩 선발한다고 합니다.
기간은 1월 31일까지이며 대전 인근에 지원하는 축구를 좋아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고 합니다.
선발 방식은 1차 서류심사에 이어 2차 현장테스트를 거쳐 선발한다고 합니다.
제출 서류는 사진, 영상, 본인이 작성한 기사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첨부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구단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상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전 카메라가 좋지 않아서 사진부분에 탈락이고, 캠코더도 없어서 영상부분 탈락이고.. 취재 부분에 있어서는 글쓰기에 자신이 없어서 지원하지 못하겠네요..ㅎㅎ
대전시티즌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좋은 경험이 될 듯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이 지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