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퍼블입니다.
이번주 K리그 정규 11라운드가 진행되고 나면 앞으로 한달여동안 K리그는 휴식기를 갖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팀들로선 더워지는 날씨에 대한 체력을 비축하며 본격적인 순위 싸움을 위한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휴식기 전에 있을 정규 11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각팀들로선 기분 좋은 휴식기를 보내며 철저한 준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만큼 각팀들 모두 승리를 하고자 하는 욕심이 많은만큼 11라운드의 대진 역시 많은 축구팬들에게 큰 재미를 줄 수 있을만한 경기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번주에 열리는 11라운드 경기중 가장 기대가 되는 경기는 맨 마지막에 소개할 수원과 포항의 경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각 경기별로 어떤 경기가 열리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각 경기에 대한 코멘트, 키플레이어는 직접 작성한 것이며 관전포인트와 중계방송 정보만 프로연맹 홈페이지에서 퍼온 것입니다.
모든 내용을 퍼다가 올리는 거 아니니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이거 쓰느라 손가락이 아픈데 그렇게 말하면 섭섭하죠~
대전에게 상대전적상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던 팀이 어디냐 물어보면 수많은 대전팬들은 주저 없이 성남과 울산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대전은 이번 11라운드에서 그 두팀중 한팀인 울산과 경기를 치르는데 두팀은 이미 지난 컵대회에서 맞붙어 대전이 울산에게 0:1로 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전은 정규리그에서 김호 감독님의 200승 기록을 달성한 이후 GS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종료직전 고종수의 극적인 동점골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21일에 있었던 FA컵 32강에서 연세대학교에게 패배를 당했는데 이것이 선수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될지, 아니면 컨디션 저하로 인한 경기력에 악영향을 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울산의 경우 최근 4경기 무패행진을 펼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호 선수가 매경기 활약을 하며 울산의 공격을 주도하고 있고 대전을 잘 알고 있을 브라질리아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좋은 승부를 연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은 정규리그에서 김호 감독님의 200승 기록을 달성한 이후 GS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종료직전 고종수의 극적인 동점골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21일에 있었던 FA컵 32강에서 연세대학교에게 패배를 당했는데 이것이 선수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될지, 아니면 컨디션 저하로 인한 경기력에 악영향을 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울산의 경우 최근 4경기 무패행진을 펼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호 선수가 매경기 활약을 하며 울산의 공격을 주도하고 있고 대전을 잘 알고 있을 브라질리아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좋은 승부를 연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키플레이어
- 대전 고종수 : 이상호 울산
관전포인트
- 2008 상대전적 대전1패
- 역대전적 8승 11무 24패
- 대전 최근 3경기 연속 무패 (2승 1무)
- 대전 최근 3경기 연속 경기당 1실점
- 대전 최근 울산전 5연패 (06.10.25 이후)
- 울산 최근 하우젠K-리그 4경기 연속 무패 (2승 2무)
- 울산 최근 원정 2경기 연속 무승 (1무 1패)
- 울산 이상호 최근 하우젠K-리그 2경기 연속 득점
중계
- 대전MBC , 네이버 (생중계)
시즌초 좋은 모습을 보이며 상위권에서 순위싸움을 할 것으로 예상했던 인천이 최근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질 못하는 모습이 계속되며 이번 전북전은 인천에겐 분위기 반전을 위한 중요한 일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대전과 마찬가지로 지난 수요일 FA컵 32강에서 내셔널리그 안산할렐루야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는데 역시 이것이 좋은 자극제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해봐야 할 상황입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썩 좋지 못한 상황으로 인해 이번 전북과의 경기도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전북은 전남과의 호남더비에서 폭우속 혈투끝에 경기 종료 직전 역전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거둔 상승세를 바탕으로 FA컵 32강에서도 고려대학교에 2:0 완승을 거두며 무서운 상승세에 있습니다. 다만 인천과의 상대전적에서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는 것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인천의 하향세와 전북의 상승세속에 이러한 데이터가 큰 영향력을 발휘할지 의문입니다.
휴식기를 앞두고 인천으로선 분위기 반전을 위한, 전북으로선 중위권 진출의 발판을 위한 서로에게 아주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전북은 전남과의 호남더비에서 폭우속 혈투끝에 경기 종료 직전 역전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거둔 상승세를 바탕으로 FA컵 32강에서도 고려대학교에 2:0 완승을 거두며 무서운 상승세에 있습니다. 다만 인천과의 상대전적에서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는 것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인천의 하향세와 전북의 상승세속에 이러한 데이터가 큰 영향력을 발휘할지 의문입니다.
휴식기를 앞두고 인천으로선 분위기 반전을 위한, 전북으로선 중위권 진출의 발판을 위한 서로에게 아주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키플레이어
- 인천 라돈치치 : 스테보 전북
관전포인트
- 올시즌 첫 맞대결
- 2007 상대전적 2승 1무 1패 인천우세
- 역대전적 7승 4무 2패 인천우세
- 인천 최근 3연패
- 인천 최근 5경기 연속 무승 (1무 4패)
- 인천 최근 하우젠K-리그 2연패
- 전북 최근 3경기 연속 무패 (2승 1무)
- 전북 최근 하우젠K-리그 2연승
중계
- 인천구단 자체중계 , 네이버 (생중계)
올시즌 홈에서 유독 힘을 쓰지 못하는 SK와 최근 상승세가 주춤하며 하위권으로 쳐진 광주.
이 경기는 개인적으로 승패를 예측하기가 상당히 힘든 경기입니다.
지난 대구와의 경기에서 4득점을 하며 대승을 거둔 SK가 현재 분위기는 괜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즌초 대전에게 승리를 거둔 것을 제외하곤 예측할 수 없는 경기력과 들쑥날쑥한 전력을 보여왔지만 최근 경기들을 봤을 때 SK의 경기력이 많이 안정되었다고 생각될만큼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광주는 시즌초 돌풍을 일으키며 선전했지만 최근 수비진에서의 실수가 잦아지며 많은 실점을 하며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격에 있어서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골까지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위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수비에 대한 정비가 이루어지고 승점 3점에 대한 군인 특유의 정신력이 발휘된다면 오히려 상승세의 SK가 고전을 면치 못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이 경기는 개인적으로 승패를 예측하기가 상당히 힘든 경기입니다.
지난 대구와의 경기에서 4득점을 하며 대승을 거둔 SK가 현재 분위기는 괜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즌초 대전에게 승리를 거둔 것을 제외하곤 예측할 수 없는 경기력과 들쑥날쑥한 전력을 보여왔지만 최근 경기들을 봤을 때 SK의 경기력이 많이 안정되었다고 생각될만큼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광주는 시즌초 돌풍을 일으키며 선전했지만 최근 수비진에서의 실수가 잦아지며 많은 실점을 하며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격에 있어서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골까지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위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수비에 대한 정비가 이루어지고 승점 3점에 대한 군인 특유의 정신력이 발휘된다면 오히려 상승세의 SK가 고전을 면치 못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키플레이어
- SK ..... : 박규선 광주
관전포인트
- 올시즌 첫 맞대결
- 2007 상대전적 1승 1무 SK우세
- 역대전적 8승 5무 5패 SK 우세
- SK 최근 2연승
- SK 올시즌 홈 무승 (1무 5패)
- SK 최근 대 광주전 4경기 연속 무패 (3승 1무)
- 광주 최근 5경기 연속 무승 (1무 4패)
- 광주 최근 원정 3연패
- 광주 올시즌 원정 무승 (3무 3패)
중계
- 제주 MBC (25일 14시15분)
조광래 감독의 징계로 인해 우려가 예상되었던 경남은 생각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며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과의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이후 10일전 가진 부산과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좋은 모습을 이어갔었지요. 다만 지난주 포항에게 3골을 쉽게 내주며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서상민 선수가 포기하지 않고 한골을 만회하는 등 나름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산은 개막전 승리 이후 정규리그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부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경기력에 있어서는 아주 나쁘다는 생각이 들지않는만큼 집중해서 전력을 쏟아 붓는다면 부진에서의 탈출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부산은 개막전 승리 이후 정규리그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부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경기력에 있어서는 아주 나쁘다는 생각이 들지않는만큼 집중해서 전력을 쏟아 붓는다면 부진에서의 탈출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키플레이어
- 경남 서상민 : 안정환 부산
관전포인트
- 2008 상대전적 1승 경남우세
- 역대전적 5승 1무 2패 경남우세
- 경남 최근 하우젠K-리그 2연패
- 경남 최근 하우젠K-리그 2경기 연속 3실점 이상 (7실점)
- 경남 최근 대 부산전 2연승
- 부산 최근 3연패
- 부산 최근 하우젠K-리그 9경기 연속 무승 (3무 6패)
- 부산 최근 원정 5경기 연속 무승 (2무 3패)
중계
- 없음
지난 10라운드 전북과의 수중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한 전남이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대구를 불러들여 분위기 반전을 노리게 됩니다.
최근 슈바의 골감각이 절정에 달해있고 올시즌 홈경기에서 2승3무의 성적으로 무패행진을 기록중인 전남으로선 상대적으로 수비가 취약한 대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확률이 더 높아 보입니다. 다만 지난 전북과 수중전을 치르며 생긴 체력적인 부담을 얼만큼 극복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대구의 경우는 수비력의 문제를 여실히 드러내며 리그 최다실점을 기록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축구를 구사하며 이기기 이한 축구를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썩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닏.
대전과의 컵대회에서 4실점, SK와의 경기에서도 4실점을 하며 상대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듯한 모습은 대구 선수단과 대구팬들에게는 상당히 아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최근 슈바의 골감각이 절정에 달해있고 올시즌 홈경기에서 2승3무의 성적으로 무패행진을 기록중인 전남으로선 상대적으로 수비가 취약한 대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확률이 더 높아 보입니다. 다만 지난 전북과 수중전을 치르며 생긴 체력적인 부담을 얼만큼 극복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대구의 경우는 수비력의 문제를 여실히 드러내며 리그 최다실점을 기록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축구를 구사하며 이기기 이한 축구를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썩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닏.
대전과의 컵대회에서 4실점, SK와의 경기에서도 4실점을 하며 상대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듯한 모습은 대구 선수단과 대구팬들에게는 상당히 아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키플레이어
- 전남 슈바 : 에닝요 대구
관전포인트
- 올시즌 첫 맞대결
- 2007 상대전적 1승 1무 전남우세
- 역대전적 6승 7무 2패 전남우세
- 전남 최근 4경기 연속 무승 (2무 2패)
- 전남 올시즌 홈 무패 (2승 3무)
- 전남 슈바 최근 4경기 연속 득점 (4골 1도움)
- 대구 최근 3연패
- 대구 최근 원정 4연패
- 대구 에닝요 최근 하우젠K-리그 3경기 연속 득점 (3골 1도움)
중계
- 여수MBC , 네이버 (생중계)
현재 2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성남과 GS의 맞대결로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경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현재 성남은 수원과의 1위 싸움에서 뒤쳐진 상태로 이번 GS와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여 더이상 수원과의 격차를 허용하지 않으려는 분위기입니다.
성남은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고 두두와 조동건의 공격력이 상당한 무게감을 주고 있기 때문에 일단 분위기를 GS보다 좋다고 보여집니다.
GS의 경우는 지난주 컵대회에서 2군 선수를 위주로 출전시키며 대전과의 정규리그에서의 필승을 노렸지만 고종수선수에게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을 챙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성남과 가진 최근경기에서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무승부를 거두었기 때문에 분위기상으로는 성남보다 가라앉아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성남은 수원과의 1위 싸움에서 뒤쳐진 상태로 이번 GS와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여 더이상 수원과의 격차를 허용하지 않으려는 분위기입니다.
성남은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고 두두와 조동건의 공격력이 상당한 무게감을 주고 있기 때문에 일단 분위기를 GS보다 좋다고 보여집니다.
GS의 경우는 지난주 컵대회에서 2군 선수를 위주로 출전시키며 대전과의 정규리그에서의 필승을 노렸지만 고종수선수에게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을 챙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성남과 가진 최근경기에서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무승부를 거두었기 때문에 분위기상으로는 성남보다 가라앉아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키플레이어
- 성남 두두 : ..... GS
관전포인트
- 올시즌 첫 맞대결
- 2007 상대전적 2무 (모두 0:0)
- 성남 최근 3연승
- 성남 최근 대 GS전 3경기 연속 무실점
- 성남 두두 최근 하우젠K-리그 3경기 연속 득점 (4골)
- GS 최근 하우젠K-리그 5경기 연속 무패 (2승 3무)
중계
- KBS N , UTV , 네이버 (생중계) , SBS Sports (21:00)
Big Match
이번 11라운드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빅매치는 바로 수원과 포항의 맞대결이 아닐까 합니다.
최근 무서운 경기력으로 무패행진을 펼치며 난공불락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수원과 초반 부진을 씻고 최근 5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로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포항.
수원에 대해서는 더이상의 코멘트가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모습과 경기력으로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지난 광주와의 경기에서는 5골이나 터뜨리며 무서운 공격력을 과시했으며 특정 선수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 모든 선수들이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며 다시 한번 수원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포항의 경우는 지난시즌까지 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A급 용병이라 불렸던 데닐손 선수가 포항에서의 적응이 무난하게 이루어지는 모습으로 최근 특유의 골감각을 선보이며 포항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에 팀도 5연승이라는 상승세로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런 분위기라면 수원을 상대로 한번 해볼만하다는 분위기입니다.
과연 지지 않을 것 같은 수원의 질주를 포항이 막아내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최근 무서운 경기력으로 무패행진을 펼치며 난공불락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수원과 초반 부진을 씻고 최근 5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로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포항.
수원에 대해서는 더이상의 코멘트가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모습과 경기력으로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지난 광주와의 경기에서는 5골이나 터뜨리며 무서운 공격력을 과시했으며 특정 선수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 모든 선수들이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며 다시 한번 수원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포항의 경우는 지난시즌까지 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A급 용병이라 불렸던 데닐손 선수가 포항에서의 적응이 무난하게 이루어지는 모습으로 최근 특유의 골감각을 선보이며 포항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에 팀도 5연승이라는 상승세로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런 분위기라면 수원을 상대로 한번 해볼만하다는 분위기입니다.
과연 지지 않을 것 같은 수원의 질주를 포항이 막아내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키플레이어
- 수원 에두 : 데닐손 포항
관전포인트
- 올시즌 첫 맞대결
- 2007 상대전적 1승 1무 1패
- 역대전적 19승 17무 17패 수원우세
- 수원 올시즌 무패 (13승 2무)
- 수원 올시즌 홈 전승 (7연승)
- 수원 최근 하우젠K-리그 8연승
- 포항 최근 5연승
- 포항 최근 3경기 연속 경기당 3득점
- 포항 최근 원정 2연승
- 포항 데닐손 최근 2경기 연속 경기당 2득점 (4골 1도움)
중계
- UTV , 네이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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