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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로토 스타일.. 참 거시기 합니다.

자기 생각나서 접속해서 글 하나 남깁니다.


마전 제가 프로토 스타일로의 글 보내기를 중단한다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지만 당시로서는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는 듯한 느낌의 모습이었는데 어떻게 많이 변했나요..??
그나저나 제가 갑자기 글 보내기를 중단하겠다던 프로토스타일 이야기를 왜 꺼내나 싶으신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가 왜 프로토스타일 이야기를 다시 꺼내냐 하면요 참 거시기한 일이 있어서 말입니다.
전에 제가 가입할 때가 12월이었는데 저는 전혀 이벤트를 하는지 모르고 그저 스포츠 전문 메타 사이트라는 소개를 받고 기분 좋게 가입을 했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기간중에 가입해서 스포츠 관련글을 보내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가 되는 모양이었습니다.

튼, 시간이 지나고 1월 중순이 되어 당첨자 발표가 났는데 제가 3등 명단에 이름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쪽에서 해달라는대로 신분증 스캔해서 보냈거든요..??
근데 말입니다.
그 이후로 어떠한 연락도 없습니다.
아마도 프로토 스타일에서는 제가 괘씸하기라도 했나보죠..??
당첨됐나보다 싶어서 신분증 스캔해서 보낸 다음에 2일정도 있다가 프로토스타일로 글보내기를 중단한다고 선언했거든요.
저 나름대로 프로토 스타일에 대한 이런 저런 이유가 있어서 탈퇴한 것이지만 이것이 정당해 보이지는 않나보지요.
게다가 블로그스포츠 만세라고 했으니 참 배아프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쪽에서는 이자식 경품 노리고 가입했다가 이벤트 끝나니까 탈퇴하려나보다..라고 생각해서 쌩까는 건가봅니다.
그럼 그냥 솔직하게 당신같은 사람에게 경품 줄 수 없으니 그냥 포기하시라고 메일이라도 보내주던가 할 것이지 그냥 쌩까면 만사 끝입니까?
신분증까지 스캔 해서 보냈는데 아무런 통보도, 연락도 없고 참 거시기 합니다.
차라리 이벤트 발표하자마자 탈퇴 하는 것이 보기 싫어 못주겠다고 통보라도 좀 해주지 그러셨어요.

제와서 어떤 이유였다, 무엇 때문이다 듣고 싶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댓글도 달지말고 메일도 보내지 마세요.
서로 쌩까기로 합시다.
그리고,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회원들의 입장에서 하나하나 제대로 좀 하시지요.
뭐, 어떤 블로그 가니까 프로토 스타일에서 축구표 줘서 축구 잘봤다고도 하고, 경품도 잘 받았다 하는 것들을 보니 아예 신경 안쓰는건 아닌가봅니다.
나한테만 그러는건가...ㅎㅎㅎ

로토 스타일.
스포츠 전문 메타 사이트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