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이관우 이관우 너~!!!

클릭해서 보시길...

출처는 재즐씨 이글루

ㅎㅎㅎ....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지..??
좋게좋게 너가 의도한대로 받아들여야 해..??

자기 자신이 정말 힘든 선수생활을 했다는 푸념과 팬들의 동정심을 유발하는 저 화려한 말빨...
결국 자기 할말은 다 해놓구 대전시민, 선수들, 최윤겸 감독님께 감사한다는 말로 상황을 급반전 시키며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줄 아는 저 화려한 상황대처...

결국 넌 대전이라는 팀에 대해선 그저그런 거였구나..
팀에 중요한 존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과, 빨리 떠나고 싶다는 생각..
결국 빨리 떠나려면 대전에서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단거네..ㅋㅋㅋ
만약 정말로 순수하게 팀에 중요한 존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더라면 빨리 떠나고 싶다라는 생각을 계속 했을리가 없겠지...

솔직히 너의 부상과 불운이 대전이라는 팀 때문이었더냐..??
대전에서의  5년이란 시간동안 한없이 탕에 박힐정도로 내려갔었다고..
미안하다...
그런팀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널 그렇게 불운하게 만들어서..ㅋㅋㅋㅋ

나만의 오해냐..??
오해라면 미안한데 글 바꿔라...
너의 글은 딱 저렇게 해석할 수 밖에 없도록 썼잖아...

그런 너를 대전의 레전드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날 비롯한 수많은 대전팬들은...
피똥 쌀만큼 기분이 아주 쌍콤하구나~!!!
그냥...
수원에서 은퇴해라...
더이상 대전을 너와 엮으려 하지마라...
나의 팀 대전이..너와 엮인다는게 싫다...

미안하다..
그래도 대전에서 보여줬던 너의 좋았던 플레이들과 모습들..
완전히 지워버리련다...

내팀이 너에겐 겨우 그정도였다는게...
참으로 자존심 상하고, 배신감을 느끼게 되는구나..

내가 예전에 썼던 글 한번 읽어볼래..???
나도 너 좋아했었다..
나 너한테 감정 없었어...
내가 너를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아래에 링크된 포스팅을 보면 알 수 있을거야...

내가 너 싫어서 그냥 이렇게 이야기 하는건 아니란 말이지..
한번 클릭해서 읽어봐....
아주 재밌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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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파란닭 닭과누...
니가 말했던 대전의 영원한 별이 되고 싶었단 말..
거짓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을께~

풉...>.<

이글은 절대적으로
나 Kwan02의 주관적인 생각과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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