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우 관련 포스팅에 대하여~!!!

며칠전 이관우에 대한 포스팅을 썼던 적이 있다.


ㅎㅎㅎ 이관우 이관우 너~!!! (클릭)


이관우의 미니홈피에 쓰여진 글을 보고 상당히 섭섭하고 서운해서 한마디 남긴 글이었다.
내용이 어쩌면 상당히 자극적일 수도 있기에 발행은 하지 않고 그냥 공개로만 해두었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들렀다가 이것저것 둘러보는 과정에서 그 글을 본 모양이다.
뭐 발행을 안해서 메타블로그에 올라가지 않았을 뿐이지 어차피 글은 공개로 되어있었으니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글이었다.

그 글을 쓴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그 글에 대해 사람들이 메일로 내게 많은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그 대부분의 내용들이 애초부터 이관우 싫어한거 아니냐, 이관우에게 감정 있었던거 아니냐, 뭘 그렇게 잘 안다고 이관우를 욕하느냐 등등 내가 이관우를 원래 싫어했던 상황에서 적절한 핑계거리를 찾아 이관우에게 쏘아붙였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심한 경우에는 아주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비밀댓글로 남기기까지....

이에 내가 이관우를 원래 싫어하거나 전부터 비난할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밝히는 바이다.

그에 대한 것으로 아주 오래전 썼던 나의 포스팅 을 하나 링크 할테니 그 글을 읽고 내가 이관우를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였었는지 알아봐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적어도 난 이관우를 내 맘속의 영웅 장종훈과 동급으로까지 생각하고 싶어했었다.

하하..
혹시라도 또 말꼬리 잡을 사람을 위해 한마디 하자면...
글 쓴 날짜를 살펴주시길..
급조한 글이 아님을 밝히는 바이니까...
(이런것까지 밝혀야 하나...ㅡ.ㅡ;; 후우~)


장종훈 은퇴를 보며.. 이관우에게 바란다.. (클릭)


결론적으로..
내가 며칠전 썼던 포스팅에 대해서는 이관우를 아무 이유없이 비난하려 했던것이 아니었고, 이관우를 생각하기 이전에 내게는 대전시티즌이라는 팀이 우선이고, 그런 관점에서 이관우의 글을 보고는 내팀의 입장에서 섭섭했기에 그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이관우에게 개인적으로 악감정이 없었음을 이글로 밝히는 바이다.

이글은 절대적으로
나 Kwan02의 주관적인 생각과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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